제목 | 정무공 전적 및 유품 | ||
작성자 | 관리자 [2024-01-12 07:15: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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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된파일갯수 : 1개 [크기변환]encykorea-최진립 전적 및 유품 (2).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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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종 207점. 1993년 경상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습니다. 고문서에는 교지(敎旨)·교서(敎書)가 24매 있는데, 1583년(선조 16) 최진립이 군자감봉사에 임명된 교지를 비롯하여 16세기에 작성된 7건과 1600년 최진립이 수군만호(水軍萬戶)에 임명된 교지를 포함하여 1651년(효종 2) 증시(贈諡) 교지까지 17세기에 작성된 것이 17건입니다. 소지(所志)는 1629년과 1632년에 작성된 것 2건, 치제문(致祭文)은 1638년에 작성된 것 1건, 해유문서(解由文書)는 경기수군절도사시 인수인계서입니다. 해유문서는 현재 보존되고 있는 것 가운데 가장 오래되고 또 방대한 내용을 담고 있어 1633년 당시의 전선(戰船)·무기(武器) 체제를 연구하는 데 매우 귀중한 자료입니다. 전적으로는 <용산서원고왕록 >,<향사당고왕록>,<경주향안 慶州鄕案>이 있으며, 판목으로는 <잠와선생실기>판목, <정무공실기 >판목, <용산서원지>판목이 있습니다. 유품은 10점으로 각대, 옥관자, 호패, 옥립영, 석연(石硯), 장검(長劍), 향로, 향합, 촉대 등이 있다. 최진립이라는 한 역사적 인물에 관계되는 고문서·전적과 유품 및 가전(家傳) 고문서 300∼400건을 그 후손들이 300여년간 보존하고 있어 학술연구자료로서의 가치가 높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출처-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목판>
<경주향안>
<향안서문>
<향사당 고왕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