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적정무공 동상
정무공 동상

 2013년 4월 27일 정무공 동상이 문중의 힘을 모아 경주 내남면 이조리 충의당 입구에 건립되었고, 동상 주변에 충의공원이 조성되었습니다. 

정무공 잠와선생이 심었던 회화나무가 동상 뒤쪽에 있고 그 옆에는 선생의 충직스런 두명의 종, 옥동과 기별을 기념한 충노각과 그 안에 충노비가 서 있습니다. 

 충의공원 동쪽으로는 정무공의 셋째 아들 동량의 후손되는 최부자가 경주 교동으로 이거하기 전까지 빈민구제를 했던 활인당을 재현한 집과 그앞으로 구휼하던 모습을 형상화한 조형물들이 세워져 있습니다. 

 동상과 그 둘레에 있는 부조는 잠와선생의 2파 동열의 후손되는 최병양 작가의 작품입니다.